情熱の目覚めるとき
제목: 情熱の目覚めるとき (정열이 눈뜰 때)
노래: 星見純那=佐藤日向・露崎まひる=岩田陽葵・大場なな=小泉萌香
誰の心にも 止まり木はあるのよ
누구의 마음속에도 쉴 나무는 있는거야
いつか飛び立つ日を夢見た鳥が訪れる
언젠가 날아오를 날을 꿈꾸던 새가 찾아와
叶わないことは 描いたりできない
이루어지지 않는 건 그리지 못해
そうね その言葉が真実か試してみたくて
그래 그 말이 진실인지 시험해 보고 싶어서
私 情熱が目覚めたの 今
나는 정열이 눈을 떴어, 지금
二度と立ち止まったりはしない
다시는 멈춰서지 않아
まるで朝日が差したように 優しい目覚めだった
마치 아침해가 비추는 듯이 부드럽게 눈을 떴어
霞む輪郭を指でなぞって
희미한 윤곽을 손가락으로 만지며
やがて未来が明るむ
이윽고 미래가 밝아져
やっと隣に立てたのよ
이제야 옆에 설 수 있었어
本気の横顔 眺めてる だって綺麗だから
진지한 옆얼굴을 바라보고 있어, 아름다우니까
守るべきものがある 戦うべきときもあるのよ
지켜야 할 것이 있어 싸워야 할 때도 있는거야
涙、痛み、悔しさはやがて強さになり
눈물, 아픔, 분한 마음은 이제 강함이 되어
虹の向こう側へ 連れて行ってくれるのかしら
무지개의 건너편으로 이끌어 주는 걸까
人生のstory 目次があればきっと
인생의 스토리 목차가 있다면 분명
迷子になどならず ゴールにたどり着けるのに
미아같은건 되지 않고 골에 다다를 수 있을텐데
私 情熱が目覚めたの 今
나는 정열이 눈을 떴어, 지금
夢はとっくに始まっていた
꿈은 이미 시작해있었어
ずっと臆病だった 怖くて見ないフリしてただけ
지금까지 겁쟁이였어 무서워서 못본 척 했을 뿐
もしも運命があるとするなら
만약 운명이 있다고 한다면
たとえ遠回りだって
비록 멀리 돌아가더라도
ここに迷い込んだ 意味があるかもしれない
여기서 헤메였던 의미가 있을지도 몰라
見たことない 景色見つけられた
본 적 없는 경치를 찾아냈어
眺めてる だって綺麗だから
바라보고 있어, 아름다우니까
情熱が目覚めた
정열이 눈을 떴어